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해외여행이 풀려나는 요즘이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르다. 다양한 행사가 재개되고, 만개한 벚꽃과 함께 긴장도 사르르 풀려버릴 수도 있지만, 아직도 코...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7월은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휴가를 기다리는 맛으로 보내야 하는데, 올 여름도 코로나19 여파로 자유로운 여행은 어려워 보인다. 발이 묶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부에서 즐길 기회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운동량도 적어졌다. 하지만 먹는 양은 그대로. 때문에 ‘확.찐.자’라는 표현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
카페 투어를 즐기는 분이라면,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일부러 찾아갈 거예요. 남들은 다 비슷하다고 해도,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자에게 느껴지는 섬세한 차이가 재미 있다는...
에디터는 야채투성이, 일명 풀떼기를 굳이 돈 주고 사 먹을 필요가 없다고 여겼던 사람이다. 하지만 때때로 샐러드가 필요한 상황이 점차 늘어났다. 점심 때 과식해 저녁 식사는 ...
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서울의 강남, 여의도, 한강 공원 그리고 뚝섬과 성수역 인근은 늘 놀거리가 넘쳐난다. 밥집, 카페, 각종 복합시설은 물론이고 놀거리와 볼거리가 정말 많기에 계절을 가리지 않고 ...
대다수의 한국인은 '밥심'을 원동력으로 살아가요. 적어도 끼니 중 한 끼는 쌀로 지은 밥을 먹어야 식사 다운 식사를 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밥을 먹지 않으면 느껴지...
문득 사진첩을 보니 먹고 즐긴 사진밖에 없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망년회~신년회가 줄줄이 이어져 맛있게 먹고 즐긴 기억만 남았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아 혼자 보기 아쉬워, ...
이곳을 봐도 맛집, 저곳을 봐도 맛집. 고개만 돌려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맛집이 많은 곳, 바로 연남동이다. ‘연남동 맛집’만 검색해도 유명한 횟집, 중국집, 멕시코 음식,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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