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필두로 중국 음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양고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식당들도 늘어났다. 양고기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고 양고기만의 특유한 향이 부담스러워...
지난주, 드링킷 에디터들이 일동 장전을 마치고(예를 들면 지갑이랄까)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주류박람회로 나섰다. 달달하고 힙해진 우리 술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주류는 우리네 ...
편집자주골목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며,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이 된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서면 마...
편집자주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베스트셀러 ‘미쉐린 가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잊지 못할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
하늘길이 뚫려 맘껏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 이런 내 마음을 다스려 주는 건 역시 특별한 요리뿐이다. 한식, 중식, 일식을 다룬 맛집도 많지만, 고...
독특한 향신료 맛이 가득한 안주들. 매일 똑같은 술 안주로 지겨운 이들이라면 향신료 안주로 한번쯤 일탈 해보라 권하고 싶다.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향신료 향기가 아주 매력적...
▷ 7호선 술집 기행도 떠나 보실래요? 5호선은 타 노선에 비해 대학교의 지분이 적다. 여의도, 광화문, 충무로 등 상대적으로 직장인들의 비율이 높아, 신생 맛집보다는 회식 자리...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입구역 인근에는 중국요리 음식점들이 빽빽하게 밀집해있습니다. 외국에서 만나는 ‘한인타운’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곳이죠. 금요일 저녁 7시에 이 거...
‘개취(개인의 취향)를 존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맥주에 대한 우리의 취향은 수백, 수천 가지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하다 못해 마음 한...
에디터의 편의 반응이 좋아 가져온 2탄. 이번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에디터의 지도 속에 고이고이 저장되어 있던 소중한 맛집을 공개한다. 계절 불문하고 언제 먹어도, 누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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