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가야지"라는 말을 되뇌며 미뤄왔던 유럽 여행. 축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럽 연합 내 각 국가에서는 각종 독특한 축제가 개최된다...
우리나라 ‘사이다’와 발음이 비슷한 ‘사이더’는 해외에서 사과주를 말한다. 또 다른 말로 ‘시드르’라고도 부르는 사이더는 포도를 생산하지 못하던 프랑스와 영국 일부 지역에서 ...
예년이라면 시끌벅적한 연말을 보내고 있겠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가을에는 끝나겠지, 겨울이면 끝날 거야'라고 희망을 품었지만, '그 녀석'은 도통 사라질 기미를 보이...
요즘은 취하려고 마시기보다 맛 좋은 술을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편이다. 어른이 된 걸까? 강경소주파이던 에디터가 각종 주류를 섭렵하고 있는 요즘인데, 푹 빠져 자주 찾는 주류...
원소주. 이 세 글자가 주류 시장에 미친 효과는 엄청났다.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가장 섹시하다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아이콘 박재범이 내놓은 술이라는 점에서 출시 직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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