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끊임없는 이야기와 술이 넘치는 Bar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 노래는 일체 신경 쓰지 않고 술을 즐기다가 노래만 멈추면 다들 심각한 일이 생긴 것 마냥 침묵하며 두리번 거린...
태풍 ‘마이삭’이 전국에 영향을 끼친 가운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온다는 소식. 강풍과 비를 몰고 오는 태풍은 하루 기분을 축 처지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
피맥·빵맥 등 다양한 안주 라이벌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부동의 진리는 역시 치킨 아니냐며! 애초에 치킨은 다른 메뉴들을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자신들만의 전쟁에 맞서고 있었다....
오늘도 메뉴판 앞에서 어떤 음료를 마실지 망설였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30개 이상의 메뉴가 즐비해 있기에 음료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보통 일이 아니다....
운동하기 전에, 근육을 키울 때 필수로 마시는 걸로 알고 있었던 단백질 음료. 분말로 돼 있어 쉐이크처럼 마셨던 그 단백질 음료를 물처럼 간편하게 사먹을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양념에 얼룩진 흰 쌀밥을 감싸줄 수 있는 건 김 한 장이다." 작년부터 엔터테인먼트계를 흔든 '부캐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관을 확장해가고 ...
보글보글 끓는 떡국을 기다렸던 때도 있다. 탱글탱글한 가래떡이 뽀얀 국물 안에서 세상에 순응한 자태를 인사를 건넬 때, 한 살 더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의 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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