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안주로 미니 약과를 샀던 적이 있다. 먹고 싶은 것 각자 고르기로 하여 고른 건데 신기하단 듯 나를 응시하며 '너 혹시 할머니 입맛?'라고 묻기 시작한다. 또 누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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