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를 앞에 두고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서는 안 된다. 그건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에디터의 먹부심을 이렇게 또 들키네요) 이럴 때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불러놓고 오붓하게 우리만의 추억을 쌓고 싶다면 홈파티만 한게 없다. 맛있는 음식 한 상 가득 차려놓고 술안주로 짠짠! 해 먹으면 맛도 기분도 배가 된다. ...
지난번 레드 와인 추천 기사를 통해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등 다섯 가지의 레드 와인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엔 샤도네이부터 리슬링, 피노 그리 등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 ...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너무나도 익숙한 대사이지 않은가? 어린이 전문 방송 채널 ‘투니버스’의 전성기와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2030이라면 모두가 알 것이리라. KBS2 방영...
유럽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바로 식사 이후에 식후주를 마시는 문화다. 식전주가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이라면, 식후주는 소화를 돕기 위해 마시는 술이다. 식후주를 의...
우리나라 ‘사이다’와 발음이 비슷한 ‘사이더’는 해외에서 사과주를 말한다. 또 다른 말로 ‘시드르’라고도 부르는 사이더는 포도를 생산하지 못하던 프랑스와 영국 일부 지역에서 ...
지난 5월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제대로 즐기고 온 드링킷 에디터들. 재미있고 맛있는 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최근 드링킷 에디터들은 눈이 번쩍 뜨이는 맥주 천국에 다녀왔다. 그곳은 바로, 맥주 매거진 트랜스포터 코리아에서 진행한 맥주 팝업 스토어인 트랜스포터 비어마켓! 편의점이나 ...
봄은 어디 가고 여름이 훌쩍 앞으로 다가왔다. 낮엔 덥고 저녁엔 선선한 초여름 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 옷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인. 물론 '여름'하면 ...
매년 그랬지만, 올 한 해는 유독 정신없이 후다닥 지나간 기분이다. 지칠 법도 한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11월 중순을 훌쩍 넘겼다. 게다가 길가에 하나, 둘 등장하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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