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이다’와 발음이 비슷한 ‘사이더’는 해외에서 사과주를 말한다. 또 다른 말로 ‘시드르’라고도 부르는 사이더는 포도를 생산하지 못하던 프랑스와 영국 일부 지역에서 ...
지난주, 드링킷 에디터들이 일동 장전을 마치고(예를 들면 지갑이랄까)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주류박람회로 나섰다. 달달하고 힙해진 우리 술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주류는 우리네 ...
지난번 소개했던 4종의 호빵에 이어, 또 다른 이색 신상 호빵과의 접선을 시도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본인을 ‘맥주 안주’로 자처하는 호빵이 등장하여, 맥주 덕후 답게 얼른 집어 ...
다들 그렇게 우리술, 전통주가 맛있다는데 유독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다. 패키지며 맛이며 2030을 위한 다양한 변화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말이지! 그래서 드링킷의 20대...
아직 전통주에 입문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잘 찾아왔다. 알코올에는 다소 약한 편이지만, 전통주만이 보여주는 특유의 향과 맛에 매료되어버린 에디터. 하지만 그렇...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보통 성년의 날에는 장미나 향수를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좀 더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어 ...
향기로운 꽃 내음, 싱그러운 포도와 열대과일의 향미가 은은히 감도는 화이트 와인.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와인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판 소비뇽 블랑’이라고 불리는 ‘청수’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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