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뱅쇼를 처음 알게 된 건 11년 전 겨울,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다. 식당 문을 열자마자 콧구멍을 가득 메운 짙은 와인 향기에 취해 정신이 몽롱해진 나는 자연스럽게 ...
안녕? 친구들~ 난 와플대학 12학번 젼디터라고 해! 수시 모집이 끝났다는 소식이 슬슬 들려오던데, 다들 내년 입학 생각 만으로도 두근거리지? 너희들 입학하자마자 당황하지 말라...
나는 호떡 비수기에는 꿀호떡을, 호떡 성수기인 겨울에는 길거리 호떡을 즐겨 먹는다. 그리고 가끔은 집에서 호떡을 직접 구워 먹기도 할 정도로 호떡에 진심인 사람이다. 시중에 ...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흑맥주 좋아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흑맥주 덕후라, 다양한 흑맥주를 섭렵했다고 자신했었는데 아직까지 도전하지 못했던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에도 꼭 아이스 음료만 주문하는 사람 있나요? 네. 제가 바로 강경얼죽아인데요!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땀을 ...
‘카페인 대신 비타민 모닝’의 기사 첫 문장인 ‘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를 읽고 에디터의 뇌리를 스친 것은 바로 시리얼이다. 맛도 모양도 모두 다른 시리얼이 한...
사탕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 화이트데이! 하지만 이날은 파이데이(혹은 원주율의 날)이기도 하다. ‘파이’라고 하면, 초코파이나 애플파이의 ‘파이’가 먼저 떠오르지만, 원주율(π)를...
전직 이디야 메이트가 추천하는 RTE 제품, 먹어보셨나요? 궁금하다면 클릭! 이번에는 이디야 메이트 n년차에도 질리지 않는 베이커리 편이에요. 혹여나 단종될까, 많은 사람의 관...
술의 세계에 빠져든지 어언 n년 째. 나름 술에 부심이 있는 에디터에게도 고충은 있다. 바로 어른의 술 혹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 와인이나 위스키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다양한 ...
이탈리아는 '와인 종주국'을 자처하는 곳으로 생산량 또한 거대하다. 프랑스와 와인 생산량 1,2위를 다툴 정도. 이처럼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와인들이 생산되는데, 그 중에서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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