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고백한다. 나는 일명 알쓰다. 알콜에 매우 약하디 약하다. 맥주 반 캔에도 얼굴이 홍시처럼 빨개지고 소주 한 잔 마시고나면 물을 한 컵은 들이부어야 오래 버틴다. 덕분에 ...
눈 떠 보니 2월 중순,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계절도, 일도 또 다른 시작이 많은 이 달엔 왠지 모르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발렌타인데이뿐 만 아니라 평범한 날에도 기념...
로(Low) 푸드, 제로 맥주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식품업계에서는 설탕과 칼로리를, 주류업계는 알코올을 덜어낸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도 제로 ...
무화과가 무엇인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면 click!! 동그란 모양에 햇대추와 같은 자줏빛을 내는 무화과는 요즘 먹기에 딱 좋아요. 바로 8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기 때문이죠...
왁자지껄한 술자리를 즐기다가도 가끔은 조용한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위스키는 무드 있는 공간에서 한 모금, 두 모금 깊은 풍미를 음미하며 들이켜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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