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 그래서 2020년을 떠나보내는 게 더더욱 아쉽다. 모른척 할테니 만 나이로 세어주시면 안 될까요? 한 살 더 먹는 것은...
진정한 새해, 새 달의 첫날 2021년의 시작을 여는 '설'이 바짝 다가왔다. 예년 같았더라면, 고향으로의 발걸음을 서둘렀을 것이지만, 올해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많은 인원...
유미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많은 이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평범한 듯하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유미라는 존재, 그리고 사소한 그의 고민과 결정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동...
'혼술'과 '홈술'이 '소확행'의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며, 책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책맥'이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가볍게 술을 ...
보글보글 끓는 떡국을 기다렸던 때도 있다. 탱글탱글한 가래떡이 뽀얀 국물 안에서 세상에 순응한 자태를 인사를 건넬 때, 한 살 더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의 의연...
유년 시절, 나는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단순했다. 마시면 배가 아프니까. 어른이 되고서야 그 원인이 유당불내증이란 이유 때문이라는 걸 알았지만 동...
작년에 이어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긴 글렀다. 연말연시까지도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할 터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술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한 에...
해피 뉴 이어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을 돌이켜보면 어떤 일들이 기억에 남나요? 저희 에디터들은 여러분에게 보다 힙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편집자주‘스페셜·핫플레이스·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와 같은 단어는 얼핏 들어도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고 다르기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것인지 궁...
Happy New Year!새해가 밝았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모두, 넘치는 희망, 더불어 뜨거운 자신감을 장착하길 기원해 본다. 2020년은 이미 지난해가 됐다. 어제보다 오늘은 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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