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이다’와 발음이 비슷한 ‘사이더’는 해외에서 사과주를 말한다. 또 다른 말로 ‘시드르’라고도 부르는 사이더는 포도를 생산하지 못하던 프랑스와 영국 일부 지역에서 ...
태풍 ‘마이삭’이 전국에 영향을 끼친 가운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온다는 소식. 강풍과 비를 몰고 오는 태풍은 하루 기분을 축 처지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
지난주, 드링킷 에디터들이 일동 장전을 마치고(예를 들면 지갑이랄까)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주류박람회로 나섰다. 달달하고 힙해진 우리 술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주류는 우리네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잡아두었던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집과 회사를 반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퇴근 후 지인들과 맥주잔을 부딪히며 도란도란...
"내년에는 가야지"라는 말을 되뇌며 미뤄왔던 유럽 여행. 축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럽 연합 내 각 국가에서는 각종 독특한 축제가 개최된다...
OPS(이하 옵스)는 일명 ‘빵천동(빵+남천동)’이라 불리는 부산 남천동에서 시작을 알린 곳으로, 경상권과 수도권을 통틀어 15개의 매장(공식 홈페이지 참고)이 있다. 전통과 자연의...
예년이라면 시끌벅적한 연말을 보내고 있겠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가을에는 끝나겠지, 겨울이면 끝날 거야'라고 희망을 품었지만, '그 녀석'은 도통 사라질 기미를 보이...
연말이 되면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했던 기억 또는 후회되는 일 등, 웃고 웃으며 지낸 올해를 되새겨 보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난달 31일은 19년 만에 블루문이 뜬 할로윈이었어요. 추억을 만들고자, 남다른 계획은 세웠을 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즐길 수 없던 할로윈이었죠. 하지만 할로윈을 더 특...
아직 전통주에 입문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잘 찾아왔다. 알코올에는 다소 약한 편이지만, 전통주만이 보여주는 특유의 향과 맛에 매료되어버린 에디터. 하지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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