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수퍼판(Super PAN)'은 가정식 요리 전문점이다. '이촌동 가정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우정욱 요리연구가가 운영하는데, 수퍼판이란 '음식과 함께 즐거운 판...
눈 떠 보니 2월 중순,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계절도, 일도 또 다른 시작이 많은 이 달엔 왠지 모르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발렌타인데이뿐 만 아니라 평범한 날에도 기념...
먹짱 에디터는 봄이 왔음을 느끼는 방법도 남다르다. 가벼워진 옷차림? 한결 따스해진 햇살? 아니다. 에디터로 하여금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것은 바로, 편의점 매대에 예...
[드링킷=김보미, 김태인 에디터] 야속하게도 긴급 재난문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울리는 카드 결제 알림. 월급날이 가까워져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팀원...
에디터는 술을 마실 때, 그 자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술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음악이 없으면, 안주가 없는 것보다 더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다. 에디터의 취향은 신나는 음악보...
추위에 자꾸만 몸을 웅크리게 되는 겨울. 음식을 통해 꽁꽁 언 몸을 따스하게 데우겠다는 핑계를 불러일으킬 만큼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이 참 많다. 해물과 고기가 듬뿍 든 전골과...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 한 잔만큼 행복한 것이 있을까? 따뜻한 물에 피로를 씻어 내린 뒤 마시는 맥주는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퇴근 후, 소...
머리 모양, 액세서리 하나, 손끝 하나에도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시대다. 이는 단순한 치장을 넘어,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특함으로 비치기도 한다. 술에 늘 진심인 애주가에게는 ...
다양한 국가의 영화와 드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디넓은 넷플릭스의 세계. 에디터의 눈길을 잡아끈 것은 바로 중국 드라마다. 중국 드라마라고 하면 촌스러울 거 같고 유치할 ...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 되면, 뒤늦게라도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고 싶어진다. 맛집을 찾아 친구와 둘만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짠’을 외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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