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꼬냑과 함께 세계 3대 명주로 꼽히는 마오타이주. 2,0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중국에서는 VIP를 대접할 때 마시는 술로도 유명하다.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마오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을 꼽으라면, 제주가 아닐까. 제주에는 맛집도 많고 예쁜 곳도 많지만 때깔 고운 우리 전통주도 있다. SNS에서 핫한 ‘혼디주‘부터 특이한 ‘허벅주’...
전통주라고 하면 막걸리, 동동주만 생각했다. 이미지는 구수함. 그런데 요즘 전통주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되고 나서는 전통주를 즐기러 레스토랑을 찾을 정도가 됐다. 전통주는 더 ...
지난주에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가을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술이다.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는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준비한 가을 酒 특집! 직접 구매해 마셔도 좋지...
만화책 을 기억하시는지. 다소 오래되긴 했지만, 10여 년 전 우리나라에 와인 붐을 일으킨 만화다. 1권에는 주인공이 와인병을 높이 들고 와인을 명주실처럼 가늘고 길게 디캔터...
뭐니 뭐니해도 '우리 것'이 좋다. 최근 전통주를 즐기는 알콜족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전통주를 떠 올리니 생각나는 건 '알밤 막걸리' 정도. 종류도 다양한데 어디로 가...
다가오는 스승의 날, 졸업한지도 어언 몇 년이 흘렀는지.. 학창시절부터 존경해왔던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선물의 가격대가 높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간 ...
실내 온도가 34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여름. 요즘처럼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에 꼭 마셔야 하는 술이 있다. 바로 과하주다. ‘여름을 나는 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과하주(過夏酒...
2022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과연 어떤 맛일까? 매년 열리는 ‘우리술 품평회’라는 것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10월 9일, 바로 오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訓民正音), 즉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는 날이자,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한글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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