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매운맛이라면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맵고수' 그리고 "매운 건 딱 질색이야…" 하는 '맵찔이'! (맵찔이는 '매운 것 못 먹는 찌질이'의 별칭)...
매운맛을 즐겨 먹던 때도 있었다. 떡볶이, 라면, 닭꼬치 등 매운맛의 ‘최고 등극’까지 도전하고 만족감을 느끼던 때 말이다. 지금 친구들이 이 말을 들으면 코웃음을 칠 것이다. ...
문득 사진첩을 보니 먹고 즐긴 사진밖에 없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망년회~신년회가 줄줄이 이어져 맛있게 먹고 즐긴 기억만 남았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아 혼자 보기 아쉬워, ...
먹는 것으로 사집첩이 빼곡한 에디터의 사진첩. 혼자 보기 아까워 대방출한다. 이 사진이 올해 1월부터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 포인트! 삼겹살, 조개 전골, 낙곱새 등 종류도 다양...
‘오늘은 햄버거를 먹어야지!’라고 다짐하는 순간 프랜차이즈를 넘어 어느샌가 근처에 수제 버거 맛집을 검색한다. 분명 많은 사람이 햄버거를 생각하면 최애 프랜차이즈와 유명 수...
요즘 1인 가구부터 다가구까지 두루 사랑받는 가전을 뽑자면 단연 '에어프라이어'가 아닐까? 냉동식품을 기름, 냄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고 구황작물을 쉽게 익혀주는 건 물론 ...
한국인이라면 진심일 수밖에 없는 떡볶이. 떡볶이마다 매력이 달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시켜줘, 떡볶이 명예 소방관. 하지만 배달 떡볶이는 자주 시켜 먹기엔 양도 많고 ...
‘시장이 반찬이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무리 배고파도 맛없는 음식은 맛이 없다. 하지만 맛있는 한 상을 차리려면 메뉴 선정부터 재료 손질, 순서대로 볶고 끓이는 등등 과정이 ...
편집자주골목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며,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이 된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서면 마...
어디 나가 놀기 귀찮을 때는 역시 방콕이 최고요, 방콕에는 혼술이 짝꿍이다. 집에서 밀린 드라마나 보면서 혼술을 하고자 집 근처 편의점으로 스윽, 먹이를 찾아 편의점을 헤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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