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길거리를 잠깐 걸어다녀도 작열하는 태양에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찜통 속 만두가 된 듯한 느낌이 이런 걸까? 이...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잡아두었던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집과 회사를 반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퇴근 후 지인들과 맥주잔을 부딪히며 도란도란...
홈술을 해 보고 싶지만, 주량이 약한 편이라 맥주 500ml 한 캔을 다 비우지 못한다면? 혹은 알코올을 접해 보는 것이 처음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홈술 트렌드에 맞추어 도수는...
코트와 경량 패딩, 반팔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패션 대 혼돈의 시기가 지나고 반팔 입은 사람들의 비중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봄과 여름의 경계가 무너져, 마치 여름 같은 ...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줄만 알았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늦은 시간까지 잔을 부딪치며 그동안의 설움...
제철 음식은 찾아 먹으면서, 왜 술은 철마다 다르게 먹지 않는 것일까. 하지만 술을 즐기다 보면, 계절마다 마시고 싶은 술의 종류가 바뀌기 마련이다. 봄에는 로제 와인, 여름에...
사진을 통한 추억 여행, 구글 지도 여행, 음식 세계 여행까지. 이제 정말 랜선 여행에 도가 터버렸어요. 하지만 아직 하지 않았던 여행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맥주로 떠나는 세...
‘개취(개인의 취향)를 존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맥주에 대한 우리의 취향은 수백, 수천 가지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하다 못해 마음 한...
최근 드링킷 에디터들은 눈이 번쩍 뜨이는 맥주 천국에 다녀왔다. 그곳은 바로, 맥주 매거진 트랜스포터 코리아에서 진행한 맥주 팝업 스토어인 트랜스포터 비어마켓! 편의점이나 ...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병의 색깔은 무엇일까? 아마 99.9% 정도는 짙은 갈색 병일 듯하다. 이는 맥주에 들어있는 홉과 효모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인데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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