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진첩을 보니 먹고 즐긴 사진밖에 없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망년회~신년회가 줄줄이 이어져 맛있게 먹고 즐긴 기억만 남았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아 혼자 보기 아쉬워, ...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을 완벽하게 실현한 안주가 여기 있다. 바로 꼬치구이! 보기에도 앙증맞은 꼬치구이들은 제법 내용물이 풍부해서 술 맛을 돋구면서도, 먹고나면 너무 ...
마라탕을 필두로 중국 음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양고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식당들도 늘어났다. 양고기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고 양고기만의 특유한 향이 부담스러워...
술 좀 마신다는 사람이라면 내추럴 와인을 마셔줘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와인이 유행이다. 그 인기를 반증하듯이, 서울 곳곳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생기고 독특한 컨셉의 ...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국밥에 이어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해장국. 아재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 섭섭하다. 술 마시고 난 다음에 집에서 라면으로 떼우지 말고,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해장국 집에...
밤공기가 쌀쌀해지고, 해 지는 시간이 빨라진 요즘.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 어떨까. 사실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이지만, 이런 날씨엔 국물 요리를 먹어주는 것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부에서 즐길 기회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운동량도 적어졌다. 하지만 먹는 양은 그대로. 때문에 ‘확.찐.자’라는 표현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
편집자주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베스트셀러 ‘미쉐린 가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잊지 못할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
10만원 이상의 코스요리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파스타나 피자 등 양식 레스토랑은 지겹다면? 분위기도 맛도 챙기면서 지갑 사정도 봐줄 수 있는 코스 요리 맛집은 어떨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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