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생동감 넘치는 봄이 오면 왠지 모르게 설레이고, 에너지도 충전되는 기분. 이런 기분에 맞는 와인은 묵직한 레드와인 보다는 경쾌하고 화사한 로제 와인이 제격. 화창...
와인은 오랫동안 보관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이 깊어지는 건 아니다. 미개봉 상태더라도 2~3년내에 마시는 게 일반적. 2~3년도 짧은 기간은 아니니, 보관 방법이 중요한 건 당연지...
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소고기와 레드와인이 어울리는 건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 하지만 부위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아는 건 쉽지 않다. 부위별로 맛도 가격도 다른 만큼 어울리는 와인도 따로 있는데, ...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조심해야 하는 요즘, 집 콕 생활에 지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훗날 해외여행을 맘 편히 갈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잊지 말고 사 와야 할 세계...
토르티야에 콩이나 고기, 밥을 넣어 먹는 브리또는 멕시코의 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텍스-멕스*에 해당하는 요리이다.(*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스타일이 혼합된 요리) 저 멀리 해외...
만우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마지막 주를 앞두고 있다. 5월이 되기 전 새로운 신상들을 구경하기 위해 서둘러 편의점을 향했고 새로운 아이들을 겟! 이번에도 어김없이 털어...
지난주, 드링킷 에디터들이 일동 장전을 마치고(예를 들면 지갑이랄까)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주류박람회로 나섰다. 달달하고 힙해진 우리 술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주류는 우리네 ...
로(Low) 푸드, 제로 맥주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식품업계에서는 설탕과 칼로리를, 주류업계는 알코올을 덜어낸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도 제로 ...
자고로 비건이라 하면 계란, 우유를 포함하여 육류를 일절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최근에는 의류,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에도 ‘비건’이라는 단어를 쉽게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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