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편집자주비슷한 재료에 똑같은 이름! 먹을 건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 과연 어떤 먹거리를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 중이라면 드링킷 에디터들의 '픽'을 따...
맥주는 유리컵에 마시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온도 유지 때문인가? 아니면 잔을 부딪칠 때 짠- 하는 소리 때문인가? 이처럼 마시는 음료의 종류의 따라 잔도 함께 변화한다. 어울...
주구장창 감귤 주스만 먹다가 오렌지주스를 처음 맛본 날을 아직 잊지 못한다. 감귤 특유의 달고 텁텁한 끝마무리가 싫었던 어린 시절의 에디터는, 깔끔하고도 상큼한 맛에 빠져 ...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