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말할 것도 없이 더 맛있다. 따듯한 이불 안에서 까먹는 귤처럼,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니까. 그중에서...
‘어떻게 과자에서 이런 향을 표현해낼 수 있지?’ 과자 개발팀에 대한 놀라움이 나날이 높아져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다. 눈을 감고 냄새를 맡으면 과자인지 요리인지 헷갈릴 정도...
요즘 출시되는 편의점 신제품을 보면, 기발한 상품이 참 많다. 곰표 맥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주류 뿐 아니라 간식류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제품이 출...
무언가를 먹을 때 음식의 외형과 맛은 기본, 식재료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 있을 거다. ‘식감’은 음식을 먹을 때 입안에서 느끼는 감각을 일컫는 단어다. 몰캉하거나, ...
'만 원에 4캔? 혁명이다!'라고 외치던 것도 이젠 옛일. 생각해보니 에디터가 일주일 동안 알차게 마셔보겠다며 구비한 캔맥주 4개도 다 못 마실 때가 많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여러 이유로 단종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과자들. 그 중에서도 맥주 안주로 딱인 짭조름한 맛의 과자들만 픽했다. 잘게 부서진 과자 가루까지 남김...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조심해야 하는 요즘, 집 콕 생활에 지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훗날 해외여행을 맘 편히 갈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잊지 말고 사 와야 할 세계...
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매운맛이라면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맵고수' 그리고 "매운 건 딱 질색이야…" 하는 '맵찔이'! (맵찔이는 '매운 것 못 먹는 찌질이'의 별칭)...
아몬드의 변신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마치 도라에몽의 주머니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것 같은 기분. 드링킷은 사실 예전에도 다양한 아몬드를 맛별로 리뷰 했던 적이 있는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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