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 되면, 뒤늦게라도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고 싶어진다. 맛집을 찾아 친구와 둘만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짠’을 외치게 되는 것...
벌써 11월이다. 사건 사고도 많고 하루도 편치 않았던 올해. 혹시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올해를 이렇게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쉽지 않은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마음의 안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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