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 되면, 뒤늦게라도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고 싶어진다. 맛집을 찾아 친구와 둘만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짠’을 외치게 되는 것...
지난달 31일은 19년 만에 블루문이 뜬 할로윈이었어요. 추억을 만들고자, 남다른 계획은 세웠을 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즐길 수 없던 할로윈이었죠. 하지만 할로윈을 더 특...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두 번째 여름을 맞게 된 우리.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해외여행이나 공연 관람 등 모든 여가 생활에 제약이 생겼고, 집...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다중 이용 시설 방문이 꺼려지는 요즘,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나 영화 등 문화예술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 사실이다. 예정에 있었...
편집자주‘스페셜·핫플레이스·기간 한정 팝업스토어’와 같은 단어는 얼핏 들어도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고 다르기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것인지 궁...
모두 해외나 제주도, 동해로 여행을 떠나는 뜨거운 여름, 제16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와 함께 대구로 떠나보면 어떨까. 더운 여름, 공연장은 꽤 괜찮은 피서지다. 극장...
벌써 11월이다. 사건 사고도 많고 하루도 편치 않았던 올해. 혹시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올해를 이렇게 보내버리기엔 너무 아쉽지 않은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마음의 안식을 ...
극장에 가 연극 뮤지컬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다. 철저한 방역수칙과 띄어 앉기 등 공연계 관계자들과 배우들의 땀방울로 대학로가 움직이고 했...
2020년은 서로가 마주하지 않아도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였다. 마주할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고, 마주하던 일상을 그리워하는 동시...
드링킷에는 아미 에디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쪼개 컴백 카운트다운을 챙겨보고, 월급날에는 굿즈와 팬미팅 스트리밍 이용권을 사고, 휴대전화로 ‘버터(Butter)’를 스트리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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