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긴 시간이 지나고, 하늘길이 드디어 열렸다. 한국 입국 후에 자가격리 및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은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설렘 가득한 여행...
더러움의 대명사(?) 똥. 똥으로 만든 술이 있다는 게 믿어지는가? 케이윌이 부릅니다, '이러지 마 제발'. 먹을 수 없는 술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정식적으로 판매되었던 술...
레몬 맛 음료나 아이셔 젤리 같은 특유의 새콤함을 좋아하면서 맥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온 게 맞다. 그대들의 인생 맥주가 될지도 모를 '사우어 맥주' ...
Beer-Food Pairing 이해하기 맥주의 남다른 매력 중의 하나는, 세계 어느 나라의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 다는 것이다. 맥주를 마시며, 그 맥주와 잘 어울리는 요리 페어링을 찾...
디카페인 커피가 커피계에 평화로 찾아오더니, 무알코올 맥주가 마침내 주류계에 평화의 아이콘으로 나타났다. 일상에서 술 안 마시기란 너무 힘든 것. 동기 모임, 가족행사, 회식...
에디터에겐 고민이 한 가지 있다. 부끄럽지만 털어놓자면, 뱃살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에디터는 유독 윗배보다는 아랫배에 살이 집중되어 있어 (그렇다고 윗배에 ...
젊은 세대들의 홈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맥주 시장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로수길 편집샵을 연상케 하는 편의점의 맥주 코너들! 언제 이렇게 깜찍한 옷을 입은 거지...
에디터는 예전부터 과일 향의 맥주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시음은 하지만, 굳이 내 돈 주고 마시지 않던 이런 내가 언제부터인지 에일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맥주를 마시러 가면, 맥주를 잘 알지 못하는 ‘맥알못’들은 항상 혼란에 빠진다. 라거는 뭐고, 에일은 또 뭔가. 맥주가 무엇인지 알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맥아와 홉부터, 드래프...
지난 1편에서는 대구에서 가 볼 만한 곳 위주의 여행 코스를 추천했다. 충분히 즐겁게 대구 여행지를 즐겼다면, 이제 먹을 것도 즐겨볼 시간. 대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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