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이 필요하지만, 다음날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날. 희미하게 남아있는 양심에 맞춰 편의점 맥주 코너로 향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어차피 많이 마시지도 못할 거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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