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불편해진 속, 뜨끈뜨끈한 국물로 진정시키고 싶다. 하지만 해장국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수프를 먹는 건 어떨까. 해장에는 물론 건강에는 좋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개인적으로 아주 가끔 술빵이 땡길 때가 있는데, 밖에 나가서 사먹자니 시내까지 가야하고 인근에 파는 데는 없어 아쉽다. 그러다 문득 예전에 봤던 백종원 선생님의 술빵 레시피...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안주는 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매일 비가 내리고, 항상 같은 음식만 먹는다면 맛있는 전도 질리기 마련. 또한 비가 오니 나가서 먹기는 싫고, ...
지금은 좀 덜해지긴 했지만, 흔히 와인은 특별한 날 마시는 '고급 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나만 그런거 아니죠?) 가격도 좀 비싼 편이고, 스테이크 썰 때 마셔야 할 것 같고.. ...
2월에서 4월까지 제철인 바지락. 통통한 바지락 살을 한 입 하면, 이게 바로 바다의 맛이지. 백선생님의 바지락 볶음은 버터와 막걸리를 넣어 살짝 걸쭉한 국물이 특징인데, 가벼...
▷ 지난 3호선 술맛집을 놓쳤다면? 2호선과 3호선엔 뜨고 있는 신상 술집이 있었다면, 7호선엔 말 그대로 술을 안 마실 수 없는 찐 맛집들이 많다. 외관과 인테리어로 평가받는 것...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 식사도 디저트도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된다. 술 마실 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여름에는 디저트 중에서도 빙수가 인기가 많은데, 고급호...
최근 한 매체에서 시행한 'MZ 세대의 혼술 트렌드'에서 20대는 최고의 혼술 장소로 '주거 공간'을 꼽았다. 이전부터 혼술 문화는 서서히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확연히 늘...
흑맥주만이 주는 매력은 분명하다. 뭔가 조금 더 달콤하고 씁쓸한 것이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커피 원두와 함께 고온에 볶아 낸 맥아는 색이 검게 변하는데, 이 맥아를 10% ...
주종을 막론하고 똑같은 술이라도 바(bar)에만 가면 가격이 하늘과 땅차이가 된다. 분위기와 서비스 값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차이나는 가격을 보면 가끔 정신이 번쩍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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