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식당에서 쫄깃한 꼬막과 소주한 잔이 떠오르는 으슬으슬한 추운 겨울이 왔다. 11월부터 3월이 제철이라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우는 별미 중의 별미,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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