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예전부터 과일 향의 맥주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시음은 하지만, 굳이 내 돈 주고 마시지 않던 이런 내가 언제부터인지 에일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작년 이맘때는 휴가를 사용해 어디로든 떠나고도 남았을 여행 성수기 시즌이었다. 그러나 올해, 해외는 물론이고 지역 간 이동도 제한적이게 되어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럴 때 있지 않나? 맥주 한 잔 즐기고 싶은데, 시끄러운 주점은 가기 싫고 집에서 혼술할 기분이 아닐 때. 이럴 때 조용한 곳에서 책맥을 즐길 수 있는 술집은 어떨까? "술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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