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디 가고 여름이 훌쩍 앞으로 다가왔다. 낮엔 덥고 저녁엔 선선한 초여름 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 옷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인. 물론 '여름'하면 ...
올해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거라는 소식이 들린다. 더워질수록 늘 마시던 레드와인이 무겁게 느껴지게 마련. 그렇다면 올 여름엔 레드와인 말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상쾌한 화이...
요즘 마트에만 가도 정말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선택지가 많을 수록 어떤 와인을 고르면 좋을 지 고민되는 게 사실. 와인을 마시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
매년 그랬지만, 올 한 해는 유독 정신없이 후다닥 지나간 기분이다. 지칠 법도 한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11월 중순을 훌쩍 넘겼다. 게다가 길가에 하나, 둘 등장하는 크...
드링킷에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지만, 에디터는 사실 알코올에 약한 편이다. 주량은 소주 반 병. 당연히 맥주 500㎖ 캔은 절반 정도밖에 마시지 못한다. 술은 잘 못 마시지만, 우...
바쁜 현대인들은 돈이나 시간의 효율적 사용을 선호한다. 먹을 것, 마실 것을 고를 때 “OO이 선정한, OO 상을 받은”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에 눈길이 한 번 더 가고, 없던 신뢰감...
'샤퀴테리(Charcuterie)'는 육류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해 만든 유럽의 가공육을 말하는 프랑스어이다. 과거에는 냉장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기를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소고기와 레드와인이 어울리는 건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 하지만 부위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아는 건 쉽지 않다. 부위별로 맛도 가격도 다른 만큼 어울리는 와인도 따로 있는데, ...
아직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혹은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 와알못(와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쿰쿰한 향이 가득한 레드 와인을 마신다? 그 와인이 제아무리 값비싼 와인이라 ...
지난번 레드 와인 추천 기사를 통해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등 다섯 가지의 레드 와인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엔 샤도네이부터 리슬링, 피노 그리 등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 ...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