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투어를 주제로 글을 쓰려니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와이너리 투어 할 때가 생각이 났다. 단순히 와인을 제조하는 곳이라기 보다 '와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이라는 표현이 ...
무색, 무취, 무향, 무맛의 재료로 술을 빚지만, 매일 달큰한 향내가 흘러넘치는 곳이 있다. 바로, 전라남도 곡성에서 부드럽고 향기로운 토란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는 시향가다. ...
쌀의 고장, 김포에 터를 잡고 막걸리를 빚는 이들이 있다. 맛 좋기로 유명한 김포금쌀로 만든 이 술은 신선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그야말로 ‘팔팔한’ 맛을 자랑한다. ‘쌀 한 톨은 ...
트렌드의 최전방에 있는 힙스터들이 선택한 주류 문화는 바로 '수제 맥주'. 조금은 색다른 동시에 맥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이렇게 '힙'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늘...
서울에서 김서방이 아니라, 양조장 찾기! 왠지 양조장이라고 하면 큰 기계가 돌아가고, 대규모 부지에 지어져 있을 것 같지만, 이번에 소개할 양조장은 무려 '서울' 도심 한 복판...
향기로운 꽃 내음, 싱그러운 포도와 열대과일의 향미가 은은히 감도는 화이트 와인.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와인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판 소비뇽 블랑’이라고 불리는 ‘청수’로 양...
소주와 맥주는 늘 옳다. 하지만 매일같이 같은 술만 마시기엔 까다로운 내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한국의 전통주. 현재는 물론이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
와인은 '포도'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그것도 우리가 직접 사먹는 포도가 아닌 양조용으로 재배된 포도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이유는 ...
태풍 ‘마이삭’이 전국에 영향을 끼친 가운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온다는 소식. 강풍과 비를 몰고 오는 태풍은 하루 기분을 축 처지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
오늘 소개할 곳은 청담동 뒷길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스피티코’다. 스피티코(Spitico)는 그리스어로 홈메이드(Home-made)라는 뜻. 그릭 요거트(Greet Yogurt)를 베이스로 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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