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등과 네온사인, 흘러나오는 음악에 술까지 곁들이면 "여기가 한국 맞나?"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맛집들이 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까지 현지느낌 물씬 나는 맛집 5곳을...
아직도 소주와 맥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해보자. 맨날 가는 한국식 포장마차말고 색다르게, 바(Bar)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술집이 다 거기서 거...
살짝 날이 풀린듯한 3월은 무슨 달? 개.강.한.달. 개강 시즌에 맞춰 신촌 지박령이 추천하는 신촌 대표 술집 3곳을 소개한다. 새내기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
그럴 때 있지 않나? 맥주 한 잔 즐기고 싶은데, 시끄러운 주점은 가기 싫고 집에서 혼술할 기분이 아닐 때. 이럴 때 조용한 곳에서 책맥을 즐길 수 있는 술집은 어떨까? "술 마시...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을 완벽하게 실현한 안주가 여기 있다. 바로 꼬치구이! 보기에도 앙증맞은 꼬치구이들은 제법 내용물이 풍부해서 술 맛을 돋구면서도, 먹고나면 너무 ...
간판 없는 음식점이 즐비해 있는 을지로의 어느 골목처럼, 술집에도 간판이 없는 술집이 있다니 믿을 수 있나? 심지어는 들어가는 입구조차 찾기 힘들 수 있다는 특이점이 온 ‘스...
낭만이 가득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어두운 조명 아래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소리, 거기에 적당한 알코올까지 더해진다면 진솔한 대화는 물 흐르듯 술술 이...
술 좀 마신다는 사람이라면 내추럴 와인을 마셔줘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와인이 유행이다. 그 인기를 반증하듯이, 서울 곳곳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생기고 독특한 컨셉의 ...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듯 스무 살에 처음 술을 마셨던 장소나 분위기도 각자의 추억이 있기 마련이다. (아 물론, 합법적으로 술 마신 날을 떠올려 주길) 에디터의 주변의 내...
맥주는 유리컵에 마시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온도 유지 때문인가? 아니면 잔을 부딪칠 때 짠- 하는 소리 때문인가? 이처럼 마시는 음료의 종류의 따라 잔도 함께 변화한다.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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