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세계에 빠져든지 어언 n년 째. 나름 술에 부심이 있는 에디터에게도 고충은 있다. 바로 어른의 술 혹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 와인이나 위스키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다양한 ...
눈 떠 보니 2월 중순,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계절도, 일도 또 다른 시작이 많은 이 달엔 왠지 모르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발렌타인데이뿐 만 아니라 평범한 날에도 기념...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술을 좋아하고, 전시회 감상이 취미인 에디터의 뇌리를 스친 생각이다. 술과 예술의 콜라보라니. 귀여운 도도새들이 힘을 합쳐 로얄살루트 위스키를...
왁자지껄한 술자리를 즐기다가도 가끔은 조용한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위스키는 무드 있는 공간에서 한 모금, 두 모금 깊은 풍미를 음미하며 들이켜야 할 ...
The Oscar goes to..Parasite ! 지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총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역사적인 작품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섬세한...
코로나19 이후로 영화관을 못 간 지 꽤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기억에서 가물가물할 정도. 그렇다면 이미 개봉했던 영화들의 디테일을 곱씹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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