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7월에서 9월이 제철인 옥수수 때문이다. 사시사철 휴게소나 시장에서 파는 옥수수도 좋지만, 여름에 JMT 트럭을 찾아다니는 ...
편집자주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베스트셀러 ‘미쉐린 가이드’.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잊지 못할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
저는 요즘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날씨 때문인 것 같아요. 땀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를 해도 꿉꿉한 날씨 탓에 금방 땀이 흐르더라고요. 그래...
편집자주비슷한 재료에 똑같은 이름! 먹을 건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 과연 어떤 먹거리를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 중이라면 드링킷 에디터들의 '픽'을 따...
날씨가 점차 풀리다 보니 겨울에 즐기지 못했던 외부 활동을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산책이나 등산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그동안 저장해두었던 맛집을 찾아갈 수도 있다....
어린 시절에는 견과류를 선호하지 않았다. 사실은 싫어했다(하하). 특히 호두를 정말 싫어했는데, “호두를 많이 먹어야 똑똑해진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때 많이 먹었으...
자취를 시작한 사람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부모님의 따가운 눈초리 때문에 혼술은 물론이고, 야식조차도 마음대로 즐기지 못한 서러움 때문에 언제나 자유...
편의점에만 들어가면 “또?”라는 말을 자주 하던 때가 있었다. 바야흐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는 재작년 여름 즈음이다.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만남 ‘짜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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