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바뀌고, 입맛도 달라진다. '줘도 안 먹던' 것들은 어느새 '없어서 못 먹는' 최애 음식으로 신분을 바꿨다. 요리조리 피해 다닐 수밖에 없었던 채소는 어느덧 하루...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나 생각지도 못한 '꿀 조합'으로 우리의 구미를 당기는 음식들도 정말 많죠. 머글(마법 능력이 없는 보통 인간)의 거리에서 직접 뛰...
가을이 훌쩍 우리를 찾아왔다. 선선해지면 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먹는 맛있는 저녁 식사. 여름에는 뜨거운 불 때문에 도...
참고로 오늘의 장기자랑에서 ‘장기’는 이 장기자랑 아니고, 이 장기자랑입니다. 편의점에서 술안주를 고를 때, 신선 칸에 자리한 안주를 보면서 “과연 맛있을까?”라는 궁금증이 ...
국밥에 이어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해장국. 아재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 섭섭하다. 술 마시고 난 다음에 집에서 라면으로 떼우지 말고,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해장국 집에...
오늘 어떤 걸로 마실래? 가장 설레면서도 신중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비 오니까 막걸리? 아니다, 닭 볶음탕에 소주? 세상에 수없이 많은 요리들이 있듯 다양한 술들이 ...
일교차가 커지는 11월 중순의 어느 날들. 아찔하게 차가운 음식보다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국물 요리들이 생각나는 거,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
문득 사진첩을 보니 먹고 즐긴 사진밖에 없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망년회~신년회가 줄줄이 이어져 맛있게 먹고 즐긴 기억만 남았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아 혼자 보기 아쉬워, ...
먹는 것으로 사집첩이 빼곡한 에디터의 사진첩. 혼자 보기 아까워 대방출한다. 이 사진이 올해 1월부터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 포인트! 삼겹살, 조개 전골, 낙곱새 등 종류도 다양...
넷플릭스, 유튜브는 섭렵한 지 이미 오래, 혼자 놀기 달인의 경지에 다다르는 요즘이다. 드라마와 영화도 좋지만, 30분만 지나면 자꾸만 다른 짓(?)을 하고 싶어진다. 먹이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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