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두 번째 여름을 맞게 된 우리.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해외여행이나 공연 관람 등 모든 여가 생활에 제약이 생겼고, 집에만 있는 날들이 많아지며 매일매일 단조로운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지루한 일상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코카-콜라가 최근 ‘짜릿한 선택, 짜릿한 여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카-콜라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짜릿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코카-콜라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공개한 것은, 홈 캠핑에 딱 좋은 한정 썸머 굿즈들. ‘굿즈 맛집’ 코카-콜라답게,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이번 썸머 굿즈는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코카-콜라X헬리녹스 체어, 접이식 테이블과 알루미늄 캠핑 박스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러버들과 캠핑 덕후들의 마음에 쏙 들 한정 썸머 굿즈! 드링킷 에디터들이 직접 사용해 봤다.

짜릿하고 시원한 청량함이 필요한 순간에 빛을 발하는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작은 사이즈이지만 위, 아래 두 칸으로 나누어져 있어 수납이 편리한 데다, 내부 공간이 넓어 코카-콜라 355ml가 무리 없이 들어간다. 냉장고 측면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붉은색 바탕에 미국 코믹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병뚜껑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공간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색다르게 연출해 준다. 홈 캠핑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해볼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코카-콜라와 헬리녹스가 협업한 코카-콜라X헬리녹스 체어. 코카-콜라의 로고와 시그니처 레드 컬러만을 활용한 간결한 디자인에, 헬리녹스 의자의 편안함을 더한 제품이다.

체어는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프레임과 시트커버가 분리되어 손잡이가 달린 케이스에 들어 있다. 프레임의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크지 않아 가지고 다녀도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 프레임과 시트커버가 안정적으로 무게를 지탱해 안락하게 쉴 수 있고,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홈 캠핑 준비물로 제격이다.

코카-콜라X헬리녹스 체어와 잘 어울리는 건, 내구성이 좋은 접이식 테이블! ‘짜릿한 선택, 짜릿한 여름!’ 캠페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코카-콜라 로고가 쓰인 것은 레드 컬러로, 코카-콜라 제로의 로고가 쓰인 것은 블랙 컬러로 출시했다. 이날 에디터들이 사용해 본 것은, 체어와 동일한 레드 컬러의 테이블이다.

접이식 테이블을 체어 앞에 펼쳐 보니, 컬러와 디자인이 동일한 두 제품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테이블은 따로 조립할 필요 없이 양쪽 다리만 펴면 사용할 수 있었고, 접었을 때 측면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 및 보관이 편리했다. 간편식, 음료, 스낵 등을 올려놓아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 역시 매력적이었다.

강렬한 레드와 심플한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는 알루미늄 캠핑 박스는 770X430X333mm라는 압도적인 크기와 깊이로 캠핑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5.9kg로 묵직한 편이지만, 상판을 포함해 박스 자체가 매우 견고해 사용할 때에 안정감이 있다. 실제로 에디터 두 명이 박스 위에 걸터앉아 보았는데, 무게를 거뜬하게 지탱할 정도로 튼튼했다. 여러가지 캠핑 용품들의 수납장으로 사용하거나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 보아도 좋은 제품이다.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만끽하게 해 줄 이번 한정 굿즈는 코카-콜라의 썸머 굿즈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제품 라벨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코카-콜라의 공식 어플인 ‘코-크 플레이’에서 응모하면 된다. 오는 12일까지 이벤트가 이어지니, 코카-콜라의 썸머 굿즈와 함께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잊지 말고 응모해 보자.

본 콘텐츠에 사용된 모든 제품은 코카-콜라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사진=김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