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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00% 술자리 이성 유혹 행동

어쩜 이렇게 패턴이 비슷해~

Editor 김태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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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0.05.13



'썸' 좀 타봤다 하면, 한 번쯤 느껴봤을 이성의 술자리 유혹 행동. 이런 행동을 하면 설렐 뿐 아니라 연인관계로 발전하는데 도움되는게 사실. (솔직히 호감 가는 상대면 뭘 해도 귀엽겠지만) 단, 전혀 감정이 없는 상대가 하면 얘 지금 나한테 끼 부리네?’ 생각 들게 하는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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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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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특정 한 명만 치켜 세워 말하기

"너 좀 조용히 해봐, 지금 OO이가 ~~ 하려고 하잖아!" 여러 명 무안하게 만들기 딱 좋은 행동. (이런 태도 싫어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으니 주의해주세요)



02. 주량 약한 척, 술 기운에 애교부리기

술 기운에 일부러 과하게 애교 있는 말과 행동하는 사람이 꽤 많다. 하지만 누가 봐도 취하지 않았는데 떼 쓰듯 귀여운 척을 한다면 두고두고 놀림거리가 될지도. (약간의 흑역사로 남을 수도 있는 거 알죠?)



03. 능글맞게 작업 멘트 던지기

“어제 로즈 데이인데 꽃 받았어?”와 같은 질문을 던진 후 “너 같이 매력 있는 애가 왜 솔로야?” 하는 작업 멘트. (순간 닭살 돋았어요.) 낯 간지러운 멘트에 차라리 돌직구로 던져주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럿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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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하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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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불 필요하게 과한 스킨십

이성 간 스킨십은 어느 정도 조심해야 하는 게 맞다. 어깨에 몸이나 머리 기대기, 괜히 볼 한번 만져보기, 은근 슬쩍 팔이나 손 잡기 등등. 웃으며 상대방 터치하기는 습관이라 억울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방 오해하게 하는 행동으로는 고전수법!


05. 외투 벗어서 덮어주기

향수 냄새가 은근히 배어있는 외투를 덮어주며 호의를 보여주는 것, 좋다 이거야. 하지만 만약 이성이 거절의 의미를 두 번 이상 표시했다면 그건 정말 괜찮다는 뜻. (외투 다시 가져가줄래요?)


06. 술자리 옮길 때 늦게 따라가기

약간의 챙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남기려는 행동. 또한 은근슬쩍 늦게 가서 호감 가는 이성 옆 자리에 앉으려는 행동이기도 하다. (에이 다 티 난다! 차라리 “나 여기 앉을게” 하는 걸 더 추천해)


#끼 부리기도 과유불급,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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