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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주문할 때, 선택 아닌 필수 사이드 메뉴 추천

오늘 야식은 피자다!

Editor 윤은애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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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윤은애

2022.07.20

‘야식 메뉴’를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면 잘 찾아왔다. 이번에는 묻고 따지지도 않고 피자를 추천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를 함께 주문해서 맥주 한 잔을 곁들인다면 끝. 더 이상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은 이들이여, 눈 크게 뜨고 집중하자! 혹시 치킨 사이드 메뉴가 궁금하다면 click.


미스터피자 홈샐러드

사진=미스터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다른 사이드 메뉴의 높은 칼로리를 걱정하는 이가 주문하면 좋다. 에디터는 샐러드바를 좋아해서 미스터피자를 매장에 꼭 방문해서 먹곤 했다. 계절과 매장 공급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는 있지만, 9가지 인기 있는 믹스 샐러드는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단호박 샐러드, 감자 샐러드, 푸실리 스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이기에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좋아하는 샐러드나 스파게티 종류를 피자 위에 조금씩 올려 즐겨보길 추천하는데, 조금은 더 풍부하고 고급 진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파파존스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사진=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트레스 과다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가 필요하다면 당장 주문해 보자. 미국 현지에서 먹던 초코 브라우니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피자를 즐긴 뒤,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진하다 못해 찐~한 초코를 만날 수 있다. 꾸덕꾸덕하고 쫀득한 초코는 이 세상의 달달함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아끼지 않은 초코칩도 한몫한다. 유명 디저트 가게의 브라우니 부럽지 않을 정도로, 어디서든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JMT 디저트다. 혹시나 남는다면 냉장 보관 후 5-10분 정도의 자연해동을 거치면 처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따뜻하게 데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겨도 좋다.


청년피자 고구마크림치즈스틱

사진=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피자 두 판 아닙니다. 우리가 알던 치즈스틱과는 모양이 다르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있어 굉장히 편하다.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그대로 난다. 인공감미료가 아닌 찐 고구마를 그대로 으깨서 올려놓은 듯한 느낌이다. 고구마 피자를 추가로 주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치즈의 고소함이나 느끼함은 거의 없고, 오로지 고구마 맛. 고구마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주문해 보자. 고구마 피자보다는 달지 않지만, 건강한 느낌이 들어 일말의 죄책감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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