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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별 호불호 안 갈리는 디저트 추천

내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함

Editor 김태인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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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1.08.10

꾸덕꾸덕한 치즈 케이크, 달콤한 티라미수, 바삭바삭한 크루아상….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라면, 저마다의 ‘최애 디저트’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아주 약간의 선호도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누구와 먹어도 실패하지 않을 프랜차이즈 카페 별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소개한다. 매번 먹던 디저트에 질렸던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주목해보자.


스타벅스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

사진=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홈페이지

스타벅스는 빵, 케이크, 각종 샐러드와 과일류까지 다양한 푸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은 두툼한 초콜릿 코팅이 된 크루아상 속에 우유크림이 가득 차 있는 빵이다. 우유크림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진해서, 하나를 다 먹더라도 부담이 없다. 버터나 커스터드 크림 특유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할리스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케이크’

사진=할리스 인스타그램 'hollyscoffee.official'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 위에 마스카포네 생크림, 블루베리와 크랜베리의 상큼함이 더해져, 매력이 덧입혀진 메뉴이다. 입안 가득 치즈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남는데, 여기에 부드러운 달콤함까지! 맛의 조화로움을 입안 가득 만끽해보자.


탐앤탐스커피
‘불고기 프레즐’

사진=탐앤탐스커피 홈페이지

에디터의 머릿속에는 “탐앤탐스 = 프레즐 먹으러 가는 곳”이라는 하나의 공식이 있다. 앤티앤스 프레즐과 같은 프레즐 전문점이 아님에도 프레즐이 맛있어서 뇌리에 깊게 박힌 카페라고도 할 수 있겠다. 프레즐은 타사 디저트 메뉴들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식사 약속 전에 허기진 배를 채울 때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양껏 뿌려진 불고기 프레즐은 고소한 맛의 아이스 라떼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조합을 자랑할 것이다.


투썸플레이스
‘우리 쌀 베리 무스 케이크’

사진=투썸플레이스 인스타그램 'official_atwosomeplace'

금년 봄 시즌 메뉴로 선보인 우리 쌀 베리 무스 케이크. 부드러운 우유 무스 케이크 속에 상큼한 맛의 베리 무스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다. 쌀알이 들어있어 톡톡하게 씹히는 식감이 뛰어난 이 케이크는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달콤함 속 상큼한 매력이 가득해 , 부담스럽지 않은 맛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먹어보면 좋은 메뉴다.


이디야커피
‘허니 고르곤졸라 스퀘어 피자’

사진=이디야커피 인스타그램 'ediya.coffee'

카페에서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된 21세기! 이디야에 들를 일이 있다면, 허니 고르곤졸라 스퀘어 피자를 맛보자. 치즈의 짭짤한 맛에 꿀이 더해져서 계속해서 집어먹게 되는 맛이다. 평소 피맥을 즐기던 이들이라면 맥주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짠단짠의 허니 고르곤졸라 피자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먹어보는 것도 꽤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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