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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느낌 뿜뿜! 맛집 BEST 5

빨리 떠나자! 홍콩 대신 이 곳으로!

Editor 반윤선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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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반윤선

2020.07.20

홍등과 네온사인, 흘러나오는 음악에 술까지 곁들이면 "여기가 한국 맞나?"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맛집들이 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까지 현지느낌 물씬 나는 맛집 5곳을 드링킷이 엄선하여 소개한다. 비록 해외여행은 못 가더라도 이 곳에서 대리만족 해보는 건 어떨까?



장만옥


출처 - instagram @charmerim

출처 - instagram @charmerim

힙지로에 위치한 홍콩 느낌의 술집. 외관을 보자마자 "여기 진짜 홍콩 같아!"를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 오전 11시부터 오픈하여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브레이크 타임 이후 오후 5시부터 저녁 영업을 시작한다. 주메뉴는 안주류로 편성되어 있고,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산동식 마늘쫑면, 마파두부 등 현지에서 맡아볼 법한 향신료 향이 가게 안을 가득 메우는데, 2차 술집으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장만옥에 가보자.




성광대도


출처 - instagram @hj_yummyroad

출처 - instagram @jipark0801

홍콩에서 만나는 일식집 느낌의 펍(PUB)으로 남 다른 컨셉과 분위기 때문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메뉴는 일본식 꼬치나 튀김류가 있다. 분위기와 맛 때문인지 분명 술을 먹으러 갔는데, 안주가 훌륭해서 식사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옥수수튀김과 우롱하이볼, 유자하이볼 등의 하이볼과 함께 안주와 분위기를 즐겨보는 걸 추천한다.




몽중인


출처 - instagram @khj000

출처 - instagram @soulfoodbysol

이곳은 꿔바로우와 마라탕으로 샤로수길에서 유명하다. 내부가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아 자리를 잡기 쉽지 않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몽중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술은 바로 고수 진토닉, 레드힙, 고량주 김릿 등 컨셉 칵테일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으니 애주가들은 기대해도 좋겠다.




천장지구


출처 - instagram @bellaorda

출처 - instagram @moodz_mz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3’에 등장했던 디저트 카페다. 낮과 다르게 저녁 6시 이후에는 술을 파는 칵테일바로 변신하는데 저녁에 방문했을 때 매력을 소개하겠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홍콩식 파인애플 빵인 ‘펑리수’가 씁쓸한 알코올 맛에 달달함을 더해주는 역할로 제격이라고. 분위기 또한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썸 타기 딱 좋은 장소라 할 수 있겠다.




콰이


출처 - 콰이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콰이 공식 인스타그램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가득해 힙한 분위기로 무장한 홍콩식 포차 콰이. 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술집이라고 한다. 마치 새내기로 돌아간 듯 젊은 분위기에 한껏 취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는 곳. 얼큰 대파 닭개장과 홍콩식 프렌치토스트로 단짠단짠 안주를 완성해보자.



Editor 반윤선

Editor 반윤선

더운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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