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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프랑스만의 전유물? No!

Wine made by 중국, 일본

Editor 김태인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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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프랑스만의 전유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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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프랑스만의 전유물? No!

Editor 김태인

2020.08.25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와인’하면 자연스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나라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오랜 전통과 뛰어난 품질 등 유명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만 최근, 한국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에서 생산하는 와인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의 와인 실제로 접해본 적 있으신가요? 만약 없다면 직접 현지에서 마셔보는 그날까지, 버티고 또 버텨봐요!



중국의 와인

고량주(바이주), 칭따오, 하얼빈 맥주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와이너리 두 곳을 소개한다.


[ HELAN MOUNTAIN 와이너리 ]


궗吏 - helanmountain 솃럹씠吏 냼媛 쁺긽 뒪겕由곗꺑 사진 - helanmountain 홈페이지 소개 영상 스크린샷

농업과 유목을 목적으로 분리되어 사용된 역사가 있는 ‘헬란 산’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998년 설립된 후, 1999년 첫 와인을 론칭했다. 헬란 산 와이너리 포도밭은 세계적인 와인 산지 프랑스 보르도와 같은 위도인 북위 38도에 위치해있고 매우 건조한 기후 덕에 당도 높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 와이너리의 황금벨트" 그리고 "동양의 보르도"라고 알려져 있으면 말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환경오염이 적은 지역에서 자란 포도를 직접 손으로 따서 와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궗吏 - helanmountain 솃럹씠吏 / 삤瑜몄そ 몢 씤씠 XIAOFENG 씪씤 젣뭹 사진 - helanmountain 홈페이지 / 오른쪽 두 와인이 XIAOFENG 라인 제품

20여 년간 8개국의 전문적인 대회에서 약 300개 이상의 상을 받은 헬란 산의 와인들. 까베르네 쇼비뇽과 샤도네이 와인을 클래식 라인 및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20년 이상 된 덩굴의 포도로 만든 XIAOFENG 라인이 주력상품이다. 클래식 화이트 와인은 상큼한 귤, 청 사과 계열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것이 특징! XIAOFENG 레드 드라이 와인은 홍콩에서 열린 세계 주류 품평회 IWSC에서 “2018 중국 최고의 와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Ao yun 와이너리 ]


쁺긽 - aoyun-wine 솃럹씠吏 영상 - aoyun-wine 홈페이지

꿈속에서 서사시적인 여행을 떠난 결과이자 독특하고 기품 있는 세계적인 중국 와인을 만들고자 한 것이 ‘아오 윤’ 와이너리의 출발점이었다. 아오 윤 와이너리는 히말라야산맥에 자리 잡은 메이리(Meili) 산맥 속 숨겨진 곳에 위치했다. 두 곳의 강둑, 세 개의 강과 인접한 지역 그리고 지나치게 덥지 않은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와인의 복합적이고 독특한 맛에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궗吏 - aoyun-wine 솃럹씠吏 사진 - aoyun-wine 홈페이지

아오 윤 와이너리의 첫 빈티지는 2013년에 출시되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베르네 프랑을 혼합하여 만든 와인으로, 운남성 찻잎과 레드 커런트, 페퍼민트와 같은 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풍부한 과즙은 물론이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라고. 찻잎과 페퍼민트의 향을 같이 맡을 수 있다면, 이 와인의 향긋함은 보장된 셈!


▶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와인, 여기서 만나보자



일본의 와인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일본식 청주(사케, 니혼슈)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에서도 와인이 생산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야마나시 현에서 생산된 와인이 유명한 편이다. 2020년 일본 국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야마나시 현에 있는 와이너리 개수만 해도 85개소가 넘는다고 한다. 일본은 앞서 소개한 중국과는 달리, 일본 고유의 독특한 포도 품종이 있다.


[ 코슈 100% 와인 ]

궗吏 - (쇊履) 옄궗 솃럹씠吏 / (삤瑜몄そ) 떊꽭怨 L&B 사진 - (왼쪽) 자사 홈페이지 / (오른쪽) 신세계 L&B

약 1300여 년 전부터 생산되어 오랜 역사를 가진 '코슈(甲州) 품종'이 대표적이다. 코슈 포도는 2011년부터 국제 와인기구에 ‘일본 고유 포도 품종’으로 인정을 받은 품종. 오랜 시간 동안 일본에서 재배되어 온 덕에 일본의 기후와 자연적 환경에 잘 적응했으며 식용으로도 와인 양조용으로도 적합한 포도이다. 코슈 품종은 꽃 향과 특유의 산뜻한 향이 매력적인데 이에 다양한 양조법을 적용시켜 갖은 풍미를 갖춘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항공기 내 일등석에서 코슈 품종으로 만든 일본 와인을 제공할 정도로 프리미엄의 이미지도 갖춰가고 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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