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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이 칵테일은?

<007>의 제임스 본드와 <킹스맨> 에그시가 사랑하는 칵테일

Editor 김나영 2019.12.23

색상 바
색상 바

Editor 김나영

2019.12.23



위 따옴표

심플 그 자체,

마티니(Martini)

아래 따옴표

Simple is the best.


깔끔한 게 으뜸이라는 말이 있지.

오늘 소개할 칵테일은 깔끔함의 대명사 마티니야.


<007>의 제임스본드도,

<킹스맨>의 에그시도 사랑하는 칵테일이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도 즐겨마시는 칵테일 중 하나야.















#1.

안녕?

술에 얽힌 재밌는 스토리를 알려주는

#술키디피아 시간이 돌아왔어


제임스 본드는 물론 <킹스맨> 에그시가 사랑한

심플 그 자체, 마티니를 소개할게


#2.

굉장히 깔끔하지?

색은 없지만 올리브 한 두개가 무심히 올라가

강한 임팩트를 주지


#3.

마티니를 시키는 손님은

2가지로 나눠져

1) 마티니의 매력에 빠진 매니아거나

2)있는 척 허세부리고 싶거나


#4.

중간이 없는 이유는?

바로 '맛' 때문!


독한 진에 알싸한 베르무트를 배합해

혀를 얼얼하게 만들어버려,

도수가 30~40도 정도라 마시지도 쉽지 않아.


#5.

마티니 조합은 이러해

드라이 진_2oz

드라이 베르무트_1/3oz

올리브_0.5oz


보통은 음료를 저으면서 섞는 스터(stir) 방식으로 만드는데,

셰이킹(Shake)하면 좀 더 부드럽고 둥근 맛이 나


#6.

진과 베르무트만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독할 수 있어


그렇지만 진정한 매니아들은

올리브까지 아삭아삭 씹어먹을 만큼

마티니를 사랑한다고 해


#7.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도

마티니를 무척 사랑했어


늘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라는

말로 마티니를 주문해


#8.

마티니를 즐기기 위한 TIP

T: 늦은 밤

P: 아경이 내려다 보이는 루프탑 바(BAR)

O: 홀로 고독을 즐기고 싶을 때


#9.

칵테일의 왕 '마티니'

하루 쯤은 있어빌리티 해보자구.


마티니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그럼 다음에 만나 안녕~



Editor 김나영

Editor 김나영

The antique Life. 모두가 나만의 리스트를 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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