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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일이 현실로? 그야말로 ‘드림월드’

코카콜라 새로운 맛! 드림월드 오프닝 현장

Editor 서정준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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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서정준

2022.10.24

코카콜라의 새로운 맛 ‘드림월드’에 걸맞은 팝업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오프닝 행사 역시 꿈같이 펼쳐졌다.


지난 21일 열린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팝업스토어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이들이 북적였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프리 오프닝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인물들 역시 코카콜라의 명성에 걸맞게 대단했다. 그야말로 대세로 자리 잡은 신예 걸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평소 코카콜라와 협업 관계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도 애정을 갖는다고 표현한 AOMG의 쌈디, 우원재, 로꼬, 그레이도 참석했다. 또한 댄스팀 YGX의 리더이자 씨그램 모델인 리정, 코카콜라를 정말 사랑해 라스베이거스 코카콜라 스토어까지 다녀왔다는 이이경까지! 보통 팝업스토어 행사에선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축하 인사가 시작되기 전 마케팅 총괄을 맡은 Selman Careaga(셀만 까레아가)가 등장해 소감을 밝혔다.








오프닝 행사의 첫 번째 포문은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다. 이들은 핑크색 테마의 드림월드에 비해 톤 다운된 스타일링을 하고 나섰다. 신부보다 튀는 옷을 입지 않는 하객의 마음가짐이랄까? 포토타임과 함께 이어진 간단한 인터뷰에서도 크게 실수하지 않고 프로다운 자세를 선보였다.




두 번째는 ‘스프라이트 보이즈’로 돌아온 로꼬와 그레이였다. 이들은 잘 알려진 대로 본업 할 때의 무대 위 포스와 달리 장난기 있고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세 번째는 쌈디와 우원재가 나섰다. 쌈디는 아직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먹어보지 못했다며 즉석에서 캔을 따서 마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원재는 남다른 개성만큼 강렬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원재는 코카콜라라고 쓰인 옷을 입고 등장해 “콜라 안 좋아하는 사람 없지 않나. 제 옷을 보고, 제 열정도 알아달라”라고 말했다. 쌈디는 드림월드를 맛본 뒤 “맛이 신기하고 예쁘다. 드림월드라는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털어놓았다.





다음은 씨그램의 모델인 댄서 리정이 등장했다. 리정은 팝업스토어의 핑크 테마와 꼭 맞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리정의 활기찬 매력이 드림월드에 더해져 사랑스러움도 배가됐다.




마지막은 배우 이이경의 몫이었다. 이이경은 평소에도 코카콜라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직접 라스베이거스의 코카콜라 스토어를 방문한 적이 있기도 하다고. 이이경은 직접 한 캔을 따서 그 자리에서 마시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코카-콜라 크리에디션과 아르떼 뮤지엄이 협업했다. 꿈의 세계를 표현한 네 가지 테마(비치, 정글, 썬더, 코카콜라)의 미디어 아트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 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하니 환상적인 핑크빛 세상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사진=서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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