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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메이트 n년차가 추천하는 베이커리 3

의외의 베이커리 맛집, EDIYA

Editor 윤은애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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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윤은애

2022.04.11

전직 이디야 메이트가 추천하는 RTE 제품, 먹어보셨나요? 궁금하다면 클릭! 이번에는 이디야 메이트 n년차에도 질리지 않는 베이커리 편이에요. 혹여나 단종될까,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오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하려 해요. “추천해 주세요!”라는 손님의 요청에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메뉴들이니 믿어주세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디야 베이커리 3종, 지금 시작합니다!

꿀호떡


이디야만 있다면 그곳은 호세권 등극!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는 좋지만 길거리 호떡이 사라지는 건 참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이디야에서는 365일 내내 호떡을 먹을 수 있어요. 길거리 호떡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위생적이고 퀄리티 높은 호떡이라 가끔 생각나요. 쫄깃한 반죽 안에 견과류와 꿀이 가득 들어있어 달달해요. 노릇노릇한 호떡을 먹는 순간, 다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게 하는 디저트에요. 아이스크림 호떡도 있으니 여름에도 찰떡!


플레인 와플


크로플 대란이 일어났을 때도 에디터는 이디야에서 와플을 먹었어요. 와플의 원조인 정통 벨기에 와플이에요. 깊고 진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손바닥만 한 크기의 와플은 매우 바삭해요. 설탕 코팅이 되어있어 바삭바삭한 씹는 식감이 배가 된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플레인 와플이지만, 생크림, 크림치즈, 메이플 등 취향대로 벨기에 맛을 느껴봐요!


쌍쌍 츄로스


신메뉴지만 이디야 메이트 출신은 신상을 놓칠 수 없었어요. 츄로스를 기다리는 동안 맡는 시나몬 향기에 ‘이곳이 놀이공원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츄로스는 시나몬 향기를 배로 풍겨요. 가득 묻어있는 시나몬 슈가는 엄청 달달하고 바삭해서 먹는 내내 행복해요. 앞으로 츄로스 먹으러 놀이공원 가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달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초콜릿 디핑을 주문해 콕! 찍어 달달하게 즐겨요.


어디야? 나 베이커리 먹으러 이디야!


사진=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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