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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양제 따로 챙겨 먹어? 나는 원샷으로 끝♥

맛과 건강 한 번에 챙기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엑스투’의 등장!

Editor 김태인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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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2.02.18

이번 주면 2022 베이징 올림픽도 끝나요. 몇 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멋진 경기를 펼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고 있으니 새해에 결심하고서, 까맣게 잊고 있던 제 신년 계획이 떠올랐어요. 제가 생각한 2022년의 소망은 ‘올 한 해도 행복하기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가 건강하기’, 이 두 가지예요. 행복과 건강함은 많은 이가 바라는 것이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은 것이니까요.


20대 중반을 지나 후반에 갓 진입한 저이지만, 눈 아래 짙은 다크서클과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지는 모습이 자꾸만 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또 다짐했죠. 올해는 정말 내게 필요한 영양제와 건강식을 잘 챙겨 먹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영양제 꼬박꼬박 챙겨 먹기가 아침밥 차려 먹기만큼이나 어려운 거… 아시죠?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이런 우리들 앞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등장했어요. 그냥 영양제 아니냐고요?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건강 트렌드의 선두주자 풀무원 녹즙의 야심 찬 신상이란 말입니다! 직접 섭취하고,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칸러브 엑스투’를 소개할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규 사업인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로 융복합 건기식 판매가 가능하게 허용했고, 이후, 식약처 승인을 받은 국내 첫 융복합 건기식 제품이 바로 ‘칸러브 엑스투’라는 것도 미리 알아주시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쉽게 말해 일반 식품(액상 녹즙)과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 타입)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구성한 일체형 제품이랍니다. 따로따로 챙겨 먹을 필요 없이, 뚜껑을 가볍게 톡 - 돌려 열어서 호로록 - 하고 마셔버리면 된다구요! 귀차니즘 그게 뭐죠?


뚜껑을 열면, 알약이 등장.(두둥) 한입에 삼키기 좋은 사이즈다.

※ 에디터는 알약을 보여주기 위해 손에 올려 둔 것! 이렇게 알약을 분리하면 녹즙이 손에 쏟아질 수 있으니 뚜껑을 따고 녹즙과 한 번에 마시면 된다.


캡슐 형태의 알약 성분 먼저 살펴봐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은 일일섭취량의 100%,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 3종은 일일섭취량 대비 고함량으로 담았다고 해요.



간 건강은 과음하는 사람들만 챙긴다? 아니죠. 간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밀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요. 그러니 누가 마셔야 좋다고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모두 챙겨 먹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어하는 수험생 자녀, 매일같이 내 본분을 다하느라 고생하는 사회 구성원 누구나, 건강을 챙겨야 할 때인 부모님까지 모두가 함께 섭취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알약 아래에는 명일엽 생즙을 그대로 담은 녹즙이 들어있어요. 사실, 저는 녹즙과 같은 건강음료를 자주 마셔본 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초록색 주스라고 했을 때 보편적으로 예상되는 ‘맛없는 건강한 맛’일 거라 여겼죠. 하지만 웬걸요? 쌉싸래한 맛이 옅게 나타나서 꿀꺽꿀꺽 마시기 좋은 데다가, 과일주스의 상큼 새콤한 맛도 제법 느껴지더라고요. 녹즙을 선호하지 않는 팀원도 편하게, 심지어 다 마시고 아쉬워했을 정도라고 하면 감이 올까요? 끈적거릴 정도로 되직한 농도가 아닌, 일반 과채주스 정도의 질감이라는 것도 좋았어요.



제품 뚜껑을 열어서 음료를 마시는 제스처만 취해도, 알약이 입으로 다이빙해오고 뒤이어 녹즙이 스르륵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는 이 제품.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 활력을 북돋우는 건강기능식품을 녹즙과 함께 꼴깍-! 일석이조 그 자체 아닌가요? 안 마실 이유가 없다는 거죠.



주위 사람에게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나요? 매번 영양제를 골라서 휴대용 통에 담아 먹는 것에 지치지 않았나요? 건강을 챙기는 것이 어렵고 귀찮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주위 분들에게 선물할 센스 있는 건강식품을 찾던 이들에게도 추천할게요. 백이면 백 좋아하실 거라 예상합니다.


새해가 밝고 구정까지 지났는데도 건강 챙기기에 소홀했던 저부터도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이제부터 조금이라도 더 건강에 신경을 쓰기로 말이죠. 우리, 앞으로도 행복 길과 건강 길만 걸어요!


사진=서정준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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