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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 때는 젤리가 젤루 최고다♥

입이 심심하다면? 하리보를 먹어 봐!

Editor 최지현 2022.01.14

색상 바
색상 바

Editor 최지현

2022.01.14

업무 혹은 공부로 뜨겁게 달아오른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건 오로지 달콤한 간식뿐! 문제가 풀리지 않아 머리가 복잡할 때는 입에 있는 간식이라도 스르르 녹여야 하지 않겠어?


사무실이나 독서실에서 대놓고 간식을 먹기 부담스럽다고? 그렇다면 조용한 장소에서 남몰래 먹을 수 있는 하리보 젤리 4종을 추천할게. 아작아작 씹는 소리도, 부스러기도, 냄새도 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도 되지 않을뿐더러 한입에 쏙 들어가니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스퀴시

출시한 지 두 달 된 신상이야. 캐러멜을 연상케 하는 네모난 비주얼에 귀여운 얼굴이 콕콕 박혀있는 아이지. Squishy(스퀴시)는 ‘부드러운 것이 으깨지다’라는 의미인데 이름에 걸맞은 폭신폭신한 질감이 인상적이었어. 한입 베어 물면 젤리가 서걱서걱 갈라지는데 질감이 마치 마시멜로와 닮아있더라고.



여러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거 보이지? 색깔별로 콜라 맛, 사과 맛, 우유 맛, 라즈베리 맛, 체리 맛, 딸기 맛으로, 총 6가지 맛이 들어 있어. 하지만 맛은 인위적으로 표현한 불량식품같이 금방 싫증이 나서 한 봉지를 다 비우기는 어려웠어.



프루티부시

에디터가 제일 사랑하는 젤리야. 먼저 이 친구의 매력은 윗부분은 젤리, 아랫부분은 마시멜로로 되어 있어 각각의 매력 있는 식감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야. 부드러우면서 폭신하고 말랑하기까지 해. 대신 젤리 부분은 차가운 곳에 있으면 딱딱하게 굳어서 뜯어 먹어야 할 수준이니 꼭 따뜻하게 보관해서 물렁물렁한 상태로 먹자. 또 다른 매력은 잼처럼 꾸덕꾸덕한 과즙액이 들어있다는 점인데, 너무 달콤해서 이 과즙만으로 기분이 좋아져. 먹다 보면 입안에서 과즙이 팡! 하고 터질 때가 있는데 그 식감이 일품이라지.



그레이프프루트

자몽 좋아하는 사람들 이리 모여봐! 그대들이 좋아할 젤리, 바로 여기 있어. 자몽 특유의 달콤쌉쌀함을 젤리에 가득 담았거든. 봉지를 열자마자 올라오는 자몽의 새콤한 향은 인위적인 느낌보다는 실제 생과일 향에 가까웠어. 겉에 설탕 알갱이들이 붙어 있어서 적당한 달콤함까지 느껴지더라. 식감 또한 마음에 쏙 들었지 뭐야! 젤리의 겉면은 까슬까슬하면서 단단한데 내부는 말랑말랑하니 잘 씹혀서 앞니로 살짝만 건드려도 잘리는 질감이야. 턱이 아프지 않아 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



프리마베라

겨울은 딸기의 계절 아니겠어? 이 젤리는 색과 맛 모두 싱그러운 딸기를 닮았어. 스퀴시와 비슷한 식감으로, 말랑말랑하면서 푹신하게 갈라지는 말랑카우가 떠올랐어. 쫄깃함은 0에 가깝다고 보면 돼. 겉은 까슬까슬하지만 속은 부드러워서 입에 머금고 있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더라고. 독서실이나 사무실에서 조용히 먹기에 안성맞춤이야. 그런데, 달아도 너무 달아서 혀가 얼얼할 정도였어. 설탕에 딸기시럽을 섞어서 뭉쳐놓은 맛이랄까? 단맛에 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아.




달콤한 젤리 한 잔 어때?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에 건배 -



사진=김태인 에디터



Editor 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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