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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된 옷, 술 한 잔으로 복구 완료!

먹고 남은 술, 이렇게 활용해 보자.

Editor 김보미 2021.02.05

Editor 김보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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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맥주와 소주, 그리고 와인. 아깝다는 마음을 품은 채 그대로 버리고 있다면, 세탁 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 빠진 옷, 색 바랜 옷, 뻣뻣한 옷, 이염 등 다양한 세탁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세탁소에 가기 전, 셀프로 해 볼 수 있는 세탁 방법을 찾고 있다면 참고하자.


맥주 활용하기


① 물 빠진 검은색 옷 되살리기

물이 빠져 거의 회색이 되어버린 검은색 옷, 맥주 한 캔이면 살릴 수 있다. 검은색 옷 뿐 아니라, 어두운 색깔의 옷이라면 활용 가능하다. 맥주의 주 원료인 ‘홉’이 손상된 섬유 조직을 복구시켜 볼썽 사납게 물 빠진 부분을 고르게 만들어 준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남은 맥주에 원래 색으로 되돌리고 싶은 옷을 넣어 준다. 30분~1시간 정도 맥주에 흠뻑 적셔 준 뒤, 깨끗한 물에 헹군다. 맥주 냄새가 남지 않도록 헹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주면 끝. 세탁기의 헹굼 단계에서 맥주 한 컵을 넣어 주어도 OK.


② 색 바랜 청바지 복구하기

멋스럽던 청바지도 오래 입거나 보관하면 색이 빠져 스타일링이 어려워진다. 이 때 필요한 것 역시 맥주. 워싱 청바지, 검정색 청바지 등 다양한 청바지에 활용할 수 있다.


활용 방법과 원리는 검은색 옷 세탁과 같다. 맥주를 청바지가 잠길 정도로 붓고, 10분 정도 담가 둔 뒤 깨끗하게 헹궈 낸다. 건조 단계에서는 꼭 집게가 있는 바지걸이에 걸어 줄 것!


소주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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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뻣뻣한 옷을 부드럽게

빨래를 하려는데, 섬유유연제가 똑 떨어졌다면? 냉장고에 있는 소주로 해결할 수 있다. 옷에 배어 있는 좋지 않은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부드럽게 해 주고, 살균 및 탈취까지 가능하게 한다.


방법도 간단하다. 섬유유연제 사용 단계에서 세탁기 속에 소주 한 컵을 넣어 주면 끝! 세탁 이후,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으니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된다. 특히, 뻣뻣한 양말이나 수건을 세탁할 때 효과가 좋다.


② 이염된 옷 원상복구

하얀색 옷을 색 있는 옷과 함께 세탁해 물이 든 상태라면, 소주와 비누를 준비하자. 이염된 에코백이나 양말 등 여러가지 아이템에 활용해볼 수 있다. 심지어 오염된 패딩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세탁기 사용 없이 손 세탁으로도 가능하다.


우선, 오염된 부분이 푹 젖을 만큼 소주를 부어 준다. 충분히 젖었다면, 비누로 오염 부분을 살살 문질러 닦아 낸다. 이 때, 너무 세게 문지를 경우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세탁비누로 닦아 주면 효과가 더 좋으니 참고할 것.


화이트 와인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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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얼룩 지우기

파티나 모임에 입고 나간 근사한 흰 옷에 레드 와인을 흘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화이트 와인을 찾아보자. 전용 클리너가 얼룩을 제거하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이지만, 클리너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화이트 와인을 활용하면 된다. 알칼리성의 레드 와인이 산성인 화이트 와인과 만나면 중화 작용을 일으키는데, 바로 이 원리를 활용하면 얼룩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레드 와인으로 오염된 부분에 화이트 와인을 묻힌 뒤, 살짝 문질러 흡수시켜 준다. 이후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옷감이라면 세탁기로, 세탁기 사용이 불가한 경우라면 손 빨래로 세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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