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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꼴라' 없는 피자는 거부하겠습니다!

콜라는 없어도, 루꼴라는 필수!

Editor 조윤정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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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조윤정

2020.12.21

베이베~ 내 가슴을 멈출 수 oh crazy

너무 예뻐 견딜 수 oh crazy

너 아니면 필요 없다 crazy 나 왜이래

We wanna go rocka, rocka, rocka

rocka, rocka rock (so fantastic)


[ SHINee(샤이니) - Ring Ding Dong 中]



루꼴라 꼴라 꼴라 쏘 판타스틱~!(※이거 아님)

루꼴라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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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쌉싸름한 게 매력이야!



이탈리아 음식을 먹다 보면, 길쭉한 풀떼기(?)를 자주 마주하게 된다.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이 채소의 이름은 바로 루꼴라. 앞서 드링킷에서 소개한 바질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향신 채소이다. 약간 씁쓸하고 향긋한 향을 가지는 게 특징인데, 보통 생으로 파스타나 피자 위에 토핑으로 올려진다.


루꼴라는 온도가 따듯하고 햇빛만 잘 든다면 사시사철 잘 자라는 식물이기에 집에서 키우기에도 좋다. 특히 쌉싸름하고 신선한 향기 덕분에 입맛을 돋구는 데에도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루꼴라 닮은 꼴, '바질'도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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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가 잘 어울리는 음식




루꼴라의 특이한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말했듯이 파스타나 피자 등 이탈리아 정통 음식과 궁합이 좋다. 또,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견과류와 잘 어울려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도 추천! 게다가 루꼴라에 다소 부족한 단백질을 치즈가 채워주니 환상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강한 맛을 느끼고 싶거나, 2% 부족한 요리의 풍미를 더 해주는 역할로 루꼴라를 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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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와 어울리는 와인



향이 매력적인 루꼴라는 음식을 풍미를 더 해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신선한 느낌과 씁쓸한 풍미로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덕분에 루꼴라를 토핑으로 얹은 요리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음식에는 약간의 산미와 적당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을 추천한다. 탄산감이 있어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을 골라도 좋다. 콜라가 없어도 된다는 말, 믿어보세요.



루꼴라! 쏘 판타스틱, 쏘 엘라스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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