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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신상 술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따끈한 신상 술들을 모아봤다.

Editor 김태인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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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0.05.05



새로 나온 신상 술, 바로 마셔봐야 하는 사람 있나요? (에디터 포함) 새로운 술은 마셔줘야 인지상정 아니겠나! 세상에 유통 된 지 2주가 채 되지 않은 신상 술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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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코파스 샤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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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마트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새로 나온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와 파인애플 등의 과일향이 가득한 화이트 와인. 따로 요리 없이 먹는 해산물이나 샐러드 등에 잘 어울리니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제격.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맘편히 화이트 와인을 즐길 수 있을 듯. 차갑게 칠링해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 4,900원 (판매처 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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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마왕 임페리얼 스타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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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핸드앤몰트 제공



마왕 임페리얼 스타우트라니, 이름부터 시선을 끄는 신상 맥주. 위스키나 럼을 숙성시키는 오크 배럴에 맥주를 넣어 2차 발효시킨 수제맥주다. 기존 스타우트보다 도수가 높으니 참고할 것. 에스프레소 캐러멜, 다크 초콜릿 등 진한 스타우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 여기에 코코넛 향도 더해진다. 스타우트 덕후라면 한 번 만나봐!


가격 9,500원 (판매처 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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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인 5.0 로쏘 아마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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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도델비노 코리아 홈페이지




“와인은 나와 안 맞아”했던 한국인들은 이 술을 주목하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이탈리아의 품종에 인터내셔널 품종을 블랜딩했다. 약간 쓴맛의 탄닌, 시큼한 산미는 줄이고 천연 당도를 높였다고. 그래서 와인 특유의 텁텁함도 같이 낮춘 레드와인이다. 우리나라 소비자를 겨냥해 만든 와인인 만큼 한국식 요리에도 꽤나 잘 어울릴 듯? 돼지고기 구이나 만두 등 한국식 안주와 함께 즐겨보자.


가격 4,900원 (판매처 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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