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어버이날.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고민 중이었다면 아주 잘 찾아왔다! 드링킷이 대신해드림, 어버이날 특집 1탄 ‘직접 만든 용돈박스’. 똥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용돈박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한다.
준비 재료
색상이 서로 다른 미니쉘 초콜릿 각각 20여 개, 30x30 사이즈 박스, 용돈, 테이프, 장식용 꽃, 리본, 부모님께 드릴 편지
만드는 순서
01. 박스에 알맞은 사이즈로 하트 모양을 구상한다.
Tip_ 용돈이 가로로 정렬되게 하고 싶다면 더 큰 박스를 사용할 것.
02. 돈을 일정한 크기로 말아 테이프를 붙여준다.
Tip_ 테이프는 손등에 몇 번 붙였다 떼어서 접착력을 줄여주자. 돈이 찢어질 수 있기 때문.
03. 박스가 깊다면 신문지나 포장 속지 같은 것을 바닥에 깔아준다.
04. 돈을 박스 벽면에 예쁘게 세운 다음, 미니쉘 초콜릿을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놓아주자.
05. 장식용 꽃과 리본, 편지와 함께 놓으면 준비 끝
직접 만든 용돈박스를 보고 기뻐하실 부모님 생각에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두근거린다. 아직까지 이번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미니쉘 용돈박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생각보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의미도 있다구. 초콜릿과 용돈 선물로 부모님의 입가에 번지는 달콤한 미소, 기대해봐도 될까?
#예전에는 편지가 최고라고 하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