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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술 매너는 몇 점?

'Manners maketh man' 예절이 사람을 만든다

Editor 김태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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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0.03.26


시대가 변하고, 문화도 변하고 있다. 그래도 술자리 예절은 지키고 살아가야지! ‘예의’는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내가 술자리에서 이런 예절을 지키고 있었던가?’ 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렛츠 기릿~ 내 술자리 매너는 몇 점?


나의 술자리 매너 테스트 하기

윗사람과의 술자리에서 첫 잔은 내가 권한다 (+20점)

: 먼저 권하고, 먼저 움직이면 상대가 누구라도 좋아할 것!


② 상대에게 술을 따를 때 2/3만 따른다 (+15점)

: ‘사랑하는 만큼~’ 가득 채우는 것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구.


③ 상대가 술 잔을 비우자마자 따르지 않는다 (+15점)

: 나도 상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즐거운 술자리! 얼마나 즐겁게요?


④ 상대에게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20점)

: 그거 알고 있나요? 억지로 마시는 술 만큼 맛 없는 술이 없어요,, It's Real..


⑤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을 때 거절한다 (+15점)

: 거절은 거절한다? NO. 거절은 수용해주세요 ~ Please !


⑥ 술자리 중간에 자리를 떠야 할 경우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운다 (+15점)

: 도망가고 싶은 술 자리라도, 나를 걱정하는 사람은 분명 있다. 최소한 옆 사람에게라도 귀띔 하자!






당신은 몇 점인가요?






0점 ~ 35점 : ‘삐빅’ ? 해당 점수대 분들과의 술자리는 거절합니다.

40점 ~ 60점 : 잘 몰랐거나 실수일 경우, 앞으로는 주의 해서 매너쟁이가 되어보아요.

75점 ~ 80점 :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실래요,,? 농담 아니고~ 진담^^

100점 : 당신을 알코올 계의 킹스맨으로 임명합니다. 짝짝짝. 에디터 마음이니까.


나도 모르게 지키지 못한 매너들이 있을 것.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랬을 수도 있고. 에디터 점수를 체크해보니 80점 정도...?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실 분? 100점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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