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도 번역이 필요해!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걸?
#1.
술자리 언어번역기, 하나라도 들어본 사람?
#2.
내일 뭐 있어? ▷ 맥주 말고 소맥으로 간다
(내일 쉬면 알콜 도수 올리자고, 본격적으로 달려보자)
#3.
이거 먹고 집 갈거? ▷ 2차 무조건, 거절은 거절
(그냥 물어나 봤어. 2차 받고 3차도 가!)
#4.
막차 30분 남음 ㅠㅠ ▷ 오늘 너네집에서 잘게~
(첫차시간까지 노는 것보다 너네집에서 자는게 낫지?)
#5.
오늘은 간단히 마시자 ▷ 12시 부터 달린다
(12시 넘으면 내일이지)
#6.
주량 잘 지켜서 마셔 ▷ 응 내 주량 말이야
(너의 주량은..낫 마이 비즈니스)
#7.
괜찮아. 아직 안 취했어 ▷ 취했으니 귀가시켜라
(진짜 안 취했다고 ! ▷ 그만 마무리 할까?)
'엥? 나는 다 처음 듣는데?' ▷ '제 일상언어 맞아요'